회사 다니며 재테크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한 일
내 돈의 흐름 파악하기, 가계부 작성부터!
직장에 처음 들어가고 월급이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 처음 했던 일은
바로 가계부를 쓰는 거였어요!
솔직히 처음엔 귀찮기도 하고,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었지만,
몇 달만 써봐도 내 소비 습관이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구요?
특히 내 돈이 어디로 어떻게 빠져나가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니까
무조건 절약을 강요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소비를 줄이게 됐어요.
또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, 효율적인 소비 습관을 만들면서
저축과 투자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늘어나기 시작했죠.
회사 생활을 하면서 돈 관리의 첫 단계로 가계부 작성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할게요!!
비상금 통장 만들기, 재테크의 기초!
두 번째로 했던 일은 바로 '비상금 통장'을 만드는 거였어요!
재테크를 시작하기 전에 무작정 투자부터 하는 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.....
혹시 갑작스럽게 큰 돈이 필요하거나, 실직이나 사고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서
적어도 월급의 3~6개월 정도는 비상금으로 따로 준비해두는 게 좋더라구요.
실제로 나는 비상금 통장을 만든 뒤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고,
이 덕분에 조금 더 공격적인 투자를 시도할 수 있었어요
재테크는 안정감을 기반으로 해야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하면 좋겠네요:)
소액 투자로 직접 경험 쌓기
마지막으로 내가 했던 건 '소액 투자'를 통해 직접 경험을 쌓는 거였어요!
저는 개인적으로 자고로 재테크는 책으로만 배우는 것보단 직접 투자를 해봐야 진짜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..ㅎㅎㅎㅎ
그래서 나는 소액으로 ETF나 펀드를 구매해보고,
주식도 조금씩 사보면서 투자 경험을 조금씩 늘려갔어요!
소액으로 시작한 투자는 아무래도 실제 돈이 걸려 있으니까 훨씬 더 집중하게 되고,
분석하고 공부하면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!
특히 소액 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점점 큰 금액을 관리하는 데 자신감이 붙었죠
이렇게 회사 다니며 재테크를 시작할 때 내 돈을 관리하고
늘려가는 기초를 탄탄히 다졌던 게 지금의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거같아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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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내 자산을 늘려가 보자구욧!